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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캠핑 장비 첫 준비
    카테고리 없음 2021. 10. 7. 10:59

    아들이 컵 스타웃을 하는데 일년에 두번 캠핑을 간다. 준비할게 좀 많다. 

     

    일단 제일 중요한 텐트가 없어서 텐트를 하나 사야 되는데 종류가 참 많다. 일단 크게 bcakpacking tent 하고 camping tent 이렇게 나눠지는것 같다. 둘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을 무게다. 

    backpacking tent 는 가지고 다니기 쉬워야 하기에 가볍게 안들어졌다. 보통 4파운드에서 아주 가벼운건 1파운드 짜리도 있다. 반면 캠핑탠트는 상대적으로 무겁지만 대신 더 크고 많은 공간을 제공한다. 이것저것 보다가 결국 콜맨 탠드를 선택했다. 한번 써보고 별로 맘에 안들면 리턴하면 되니 부담없이 일단 질렀다. 아마좀 멤버쉽이 있으니 리턴이 편해서 좋다. 물론 그래서 쓸데 없이 샀다 리턴했다를 너무 자주 하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지만.  

     

     

    귀가 얇아서 탈이다. 아는 형중에 캠핑 좋아하는 형이 있는데, 상황을 설명하고 텐트 추천을 해달라고 하니 이걸 추천 해줬다. Marmot Limelight 2P Tent with Footprint. 딱 보고 맘에 들었다. 여기저기 최저가 알아 보다가 결국 REI.com 에서 샀고, 멤버쉽도 가입했다. 어떤 녀석일지 궁금하다. 

     

     

     

     

    스카웃 마스터가 말하길 다른건 몰라도 에어 메트리스는 꼭 있어야 한단다. 그래서 알아보다가 아마존에서 이걸 하나 주문했다. 손으로 공기를 집어 넣으려면 시간 꾀나 걸리겠다. 다행이 같이 가는 일행이 자동 펌프가 있단다. 나중엔 펌프도 하나 장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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